Bluetooth처럼 전파를 이용하는 무선 통신 프로토콜이다.
- iPhone 11의 새로운 U1 칩에 탑재되었다.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에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
- 많은 기업들이 FiRa (Fine Ranging) Consortium에 참여하여 표준과 에코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(Apple은 참여하지 않음)
- IoT 기술과 결합하여 수많은 새로운 서비스들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
What does
- 500Mhz 이상의 높은 대역폭을 사용한다
- 전력 소모량이 낮다
- 단거리 통신을 한다
- 약 10-30cm의 높은 위치 정확도를 갖는다 (Bluetooth의 경우 약 1-3m)
- 다른 무선 통신들과의 간섭이 거의 없다
- 보안이 우수하다
- 벽을 잘 통과한다
How works
- 스마트폰, 스마트워치, 스마트키 등과 같은 디바이스들 간의 ToF (Time of Flight) 측정을 통해 거리(범위)를 계산한다
- challenge/response 패킷의 왕복 시간을 측정하여 정확한 디바이스의 위치를 계산한다
- 실내 서비스의 경우 고정된 UWB anchor가 있어야 상대적인 위치를 계산할 수 있다
Use cases
주로 정확한 공간 인식 (Spatial Awareness) 에 사용된다.
- 가까운 거리의 디바이스간 안전한 데이터 전송 (iPhone의 AirDrop)
- 높은 보안 수준을 활용한 건물이나 차량의 Doorlock 솔루션
- 공항이나 쇼핑몰에서 사람들의 경로 또는 상태 확인
FiRa에서 제공하는 Use case는 다음과 같다.
각 분야의 간단한 예시는 다음과 같다.
Hands-free access control
- 집 현관문을 스마트폰으로 안전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
Location-based services
- GPS만으로는 힘들었던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를 할 수 있다
- 타겟형 마케팅이나 캠페인을 할 수 있다
- 더욱 개인화된 광고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
Device-to-device (Peer-to-peer) applications
- 어린 자녀들의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다
- 우버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에서 서로를 정확히 찾을 수 있다
- 스마트 홈에서 더 많은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다